‘나 혼자 산다’ 헨리, 펜듈럼 페인팅 도전 “모든 작품에 만족”

입력 2020-08-28 2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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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가 펜듈럼 페인팅에 도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집을 꾸미기 위해 펜듈럼 페인팅에 도전하는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벽이 너무 허전해서 그림을 사려고 했는데 가격이 너무 지나치게 비싸서 직접 해보자고 생각해 펜듈럼 페인팅에 도전했다”라고 말했다.

‘펜듈럼 페인팅’은 공중에 물감을 매단 뒤 진자 운동으로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방법이다.

헨리는 초반에는 미숙한 모습을 보였지만 자꾸 시도를 하며 멋진 그림을 완성시켰다. 성공하는 듯 했지만 마지막에 페인팅을 한 번 쏟아버려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헨리는 자신의 모든 작품에 만족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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