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집을 꾸미기 위해 펜듈럼 페인팅에 도전하는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페인팅 후에 허기가 진 헨리는 육회를 만들어 먹었다. 그의 플레이팅을 본 무지개회원들은 “정말 잘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헨리가 술을 마셨으면 저건 완전 술안주다”라고 하자 헨리는 “요즘에 술을 조금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언은 “누구랑 마시냐”라고 하면서 헨리를 놀렸다.
헨리는 “내가 원래 한정식을 잘 못한다. 그런데 내 한글 이름이 ‘한정식’으로 불리지 않냐. 오늘 만큼은 이름 값을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