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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손세이셔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프리시즌 경기에 3연속 출전하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에 대비했다.
손흥민은 3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버밍엄(2부 리그)과의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25분에 투입돼 20분을 소화했고, 팀의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손흥민은 프리시즌 3경기에 모두 모습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지난 22일 열린 입스위치 타운(3부 리그)과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45분만 뛰면서도 2골을 넣었다.
이어 손흥민은 지난 28일 열린 레딩과의 경기에도 주전으로 나서 81분을 소화하며 1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자신의 골 이외에도 팀의 다른 골에도 관여했다.
이날 토트넘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44분 스티븐 베르바인이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해 1-0으로 승리했다.
이제 토트넘은 오는 9월 5일 왓포드와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9월 12일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 2020-21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손흥민은 3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버밍엄(2부 리그)과의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25분에 투입돼 20분을 소화했고, 팀의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손흥민은 프리시즌 3경기에 모두 모습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지난 22일 열린 입스위치 타운(3부 리그)과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45분만 뛰면서도 2골을 넣었다.
이어 손흥민은 지난 28일 열린 레딩과의 경기에도 주전으로 나서 81분을 소화하며 1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자신의 골 이외에도 팀의 다른 골에도 관여했다.
이날 토트넘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44분 스티븐 베르바인이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해 1-0으로 승리했다.
이제 토트넘은 오는 9월 5일 왓포드와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9월 12일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 2020-21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