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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업계 대표 기업인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고객의 꿈, 직원의 꿈,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한다’는 미션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공무원,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 국가자격증 교육에서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에듀윌은 고객과 지역사회의 꿈과 더불어 직원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먼저 에듀윌은 임직원들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주 4일 근무제’를 실시했다. 이는 동종 업계뿐만 아니라, 중견기업 이상의 기업들 사이에서도 최초다. 에듀윌은 직원들이 일과 삶 속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4일 근무제, 시차출퇴근제, 집중 휴식시간 등 직원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에듀윌은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사내 마사지 센터인 ‘힐링큐브’를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국가공인 안마사 4명을 직접 채용해 에듀윌 직원들은 업무 시간에 1회당 30분씩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심리 건강 회복을 돕는 사내 심리상담실 ‘마음, 쉼’을 정식 오픈해 임직원들의 힘들고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고 심리적으로도 도움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사 지하 1층에는 사내 복합문화 공간인 ‘에듀윌역’을 운영한다. 이 공간은 직원전용 로봇바리스타 윌리를 비롯해, 무료 스낵코너 ‘에너지바’, 무료 아이스크림 ‘쿨 바’, 안마의자 39대, 다트게임기, 농구, 오락실, 북힐즈 등을 구비한 임직원들의 공간이다.
에듀윌 관계자는 “일과 삶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워라밸이 중요해진 만큼 앞으로 직원들의 복지와 시설 등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