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집콕’ 근황…뱃살 언급에 “이 정도는 재산” (ft.정진운♥)

입력 2020-08-31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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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집콕’ 근황…뱃살 언급에 “이 정도는 재산” (ft.정진운♥)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의 근황과 함께 그의 연인이자 가수 정진운도 화제가 됐다.

경리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객님 요청하신 사진 대령 합니다. 힘든 시기지만 우리 모두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리는 핫팬츠에 무더위를 식힐 짙은 파랑색의 민소매 셔츠로 센스있는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늘씬한 각선미가 눈에 띈다. 또한 클로즈업 사진을 통해 오똑하게 솟은 콧대를 자랑하며 여전한 미모를 드러냈다.
연이어 경리는 “너무 갑갑해서 집콕 아니고, 차콕. 짧게 드라이브 하고 무사 귀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도 게재했다. 경리는 차안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 누리꾼이 “배접 귀엽네요”라며 뱃살에 대해 언급하자 경리는 “이 정도는 재산이죠”라며 재치있게 대응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2019년 11월, 경리와 정진운은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당시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보도된 정진운의 열애 소식과 관련하여 입장을 전한다. 정진운과 경리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같이 하며 자연스레 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2017년 말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진운과 경리의 만남에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기를 바라며, 정진운은 성실히 군 복무 이행을, 경리는 꾸준히 방송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정진운은 지난 3월 군에 입대해 복무 중이다.

사진=경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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