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주의보 지성, 실신 후 근황 공개 “걱정 끼쳐 죄송”

입력 2020-08-31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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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주의보 지성이 실신 후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성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레이닝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건강하게 운동하자! 8일간은 집에서 #홈트 #집운동 #8kg감량”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다행히 코로나는 아니었어요. 앞으로 8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꼭 지켜주세요”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지성은 지난 16일 웹드라마 촬영 중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급채와 장염 증상으로 치료를 받고, 현장으로 복귀했다.

한편 지성은 데뷔 초 60kg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로 건강함을 어필하며, 운동화, 청바지, 레쉬가드등 의 모델로 발탁되어 큰 이슈를 끌었던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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