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허각 ‘듣고 싶던 말’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 출연

입력 2020-08-31 2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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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김예은이 허각의 디지털 싱글 앨범 ‘듣고 싶던 말’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풋풋한 사랑의 감성을 표현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치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시골 소년에게 다가온 첫사랑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극 중 김예은은 그룹 빅톤의 정수빈과 호흡을 맞췄다.

허각의 신곡 ‘듣고 싶던 말’은 서정적 발라드 곡으로, 이미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운 마음과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해주지 못했던 자신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을 가사에 담아냈다.

뮤직비디오는 8월 27일 공개 되었으며, 앞서 손나은, 옹성우 등 연이은 스타들의 등장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던 만큼, '듣고 싶던 말' 뮤직비디오를 통한 김예은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김예은은, 2017년 킷캣 무비 'Halfway'으로 데뷔, 영화 오늘의 은수, 굿바이 썸머, 웹드라마 꽃길로22, 복수노트2,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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