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셰프가 우리집 차례상을…”, 인터컨티넨탈 호텔 추석 선물 세트

입력 2020-09-01 08: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9가지 차례 음식 구성 ‘셰프 특선 차례상’ 첫선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추석 선물세트를 10월4일까지 판매 및 배송한다. 40여가지의 엄선된 최고급 상품들로 구성했고, 특히 인터컨티넨탈 한식 전문셰프의 프리미엄 차례상을 처음 론칭했다.

‘셰프 특선 차례상’은 이름 그대로 굴비, 한우, 문어 등 국내산 최상급 식재료를 이용한 프리미엄 차례음식이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한식 전문 셰프가 탕국, 육적, 어적, 육전, 도미전 등 9가지의 차례음식을 준비했다. 가격은 79만원으로 48시간 전 예약 필수다.

‘인터컨티넨탈 셰프 초이스’에서는 최상급 한우 암소와 자연산 능이버섯 세트(15세트 한정 판매)를 비롯해 우월한우와 가을대하 세트, 최고급 양갈비 세트, 마스터 셰프의 홈메이드 레시피 세트 등 12종을 준비했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소포장한 ‘한가족 세트’로는 우월한우 특수부위 세트, 네 가지 생선구이 세트 등이 있다. ‘그랜드 델리 초이스’는 청계산 꿀 세트, 전통 수제 한과와 송편 세트, 홍삼절편과 견과, 홍삼청 등 지역 명품 특산물들을 포함했다. 와인, 위스키 등 인터컨티넨탈의 수석 소믈리에가 엄선한 최고급 주류도 ‘소믈리에 셀렉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추석 선물세트 중 셰프 특선 차례상, 인터컨티넨탈 셰프 초이스, 한가족 세트 등은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 한해 호텔 직원이 직접 배송 서비스할 예정이다. 10개 이상 주문 시에는 10% 할인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