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응급처치 선행 “당연한 일을 했을 뿐” [공식]

입력 2020-09-01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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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응급처치 선행 주목
쓰러진 일식집 주방장에 빠른 응급처치
김현중 “당연한 일을 했을 뿐”
김현중이 빠른 응급처치로 해명을 구했다.


소속사 헤네치아에 따르면 김현중은 지난달 24일 제주도 한 일식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주방장을 구했다.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주방장에 대한 응급처치를 빠르게 대처한 것.

김현중은 해당 식당에서 일행들과 식사를 한 뒤 밖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기다리던 중 직원들의 비명 소리를 듣고 식당으로 다시 들어가 응급처치를 했다고 전해졌다.

헤네치아 측은 동아닷컴에 “김현중이 당시 응급처치를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김현중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10월 3일 랜선 콘서트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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