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연기자 황정음, 결혼 4년만에 파경

입력 2020-09-0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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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 사진제공|KBS

연기자 황정음이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아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해 이듬해 8월 아들을 얻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황정음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이어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개인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최근 막을 내린 KBS 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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