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클루가 ‘셰어백’(사진)을 내놓았다.
‘사랑하는’의 의미를 지닌 프랑스어 ‘셰어’에서 이름을 따왔다. 퀼팅 소재를 사용했으며 메탈 로고 장식, 흑니켈 도금, 체인 스트랩 등으로 디자인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룩이 특징이다. 미니 사이즈의 퀼팅 골드 체인백, 미디엄 사이즈의 블랙 체인백, 클러치와 지갑 등으로 구성했다. 출시 기념으로 30일까지 1만 원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번 셰어백 출시는 클루가 보다 세련된 이미지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