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정 소감 “너무 떨려 신경안정제 복용” (ft.이효리 언급)

입력 2020-09-07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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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MBC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채은정은 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금수저 #누구냐넌 #나도궁금해”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은정이 쓴 은갈치 복면이 담겼다.

채은정은 은갈치로 ‘복면가왕’에 출연해 1라운드에서 금수저와 맞붙었다. 채은정은 장혜진 노래 ‘마주치지 말자’를 선보였다. 무려 13년 만에 무대에 선 채은정은 “너무 떨려서 신경안정제를 먹었다. 알아보실 줄 알았는데 아무도 나를 못 알아보셔서 조금 섭섭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원래 핑클 후보 멤버였다며 자신이 나간 뒤 이효리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너무 놀아 제명됐다고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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