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시대 반려동물 방문검진 서비스 플랫폼 ‘솜털’ 인기

입력 2020-09-07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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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실시되면서 실내 활동은 물론 바깥 활동을 하는 데 있어 많은 제약이 생겼다. 이에 화상 과외나 방문 검진 등의 서비스가 증가하는 추세다.

반려동물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IT 스타트업 넷세이프의 방문검진 서비스 플랫폼 ‘솜털’이 주목받고 있다.

방문검진 서비스 플랫폼 솜털은 다양한 이유로 내원이 어려운 반려인과 동물병원 수의사를 연결해 준다. 보호자와 반려동물은 익숙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다.

보호자는 검진 결과를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의 접종, 투약, 진료 이력, 체중 등을 기록하여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기록된 결과는 다음 서비스 시 수의사에게 전달돼 보다 정확한 진료가 가능해진다.

솜털 서비스 항목은 현재 기본검진과 심장사상충 처방으로 이뤄진 스탠다드 검진과 혈액검사를 포함한 프리미엄 검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후 노령견과 고양이를 위해 특화된 다양한 검진 서비스 상품이 추가될 예정이다.

코로나19에 대비하기 위하여 솜털은 방문 전 사전 설문, 발열 체크, 소독, 헤어 캡, 덧신 등 권고사항에 준수하여 방문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안심하고 이용하고 있다.

넷세이프 송동욱 대표는 “솜털은 동물병원의 영업을 도와주는 플랫폼으로 동물병원 수의사의 일자리를 빼앗거나 경쟁하는 것이 아닌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이라는 같은 목표를 위해 함께 나아가고 노력하는 관계다”라며 “솜털 플랫폼은 그동안 체계적인 관리를 받지 못하던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새롭게 시장으로 유입될 기회를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솜털은 현재 사전 예약 시 응급키트와 원목 식기, 펫매트, 캣킥 등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모집기간은 9월5일~25일이며 서비스기간은 10월6일~31일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솜털 인스타그램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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