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유명 IP를 활용한 ‘크로스파이어:워존’을 비롯해 5종의 신작을 최근 공개했다.
크로스파이어:워존, SLG 장르로 재탄생
테라:엔드리스워도 15일부터 사전 예약
테라:엔드리스워도 15일부터 사전 예약
조이시티는 최근 신작 게임 5종을 공개했다. 유명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크로스파이어: 워존’, ‘테라: 엔드리스워’와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를 비롯해 자체 IP 신작 ‘프로젝트M’과 ‘프로젝트NEO’를 소개했다. 워존은 원작 ‘크로스파이어’에 등장하는 장교들을 활용해 자신의 부대를 이끄는 전투가 핵심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이다. 엔드리스워는 역할수행게임(RPG) 콘텐츠와 시각적 재미를 담아낸 차세대 SLG다. 두 타이틀은 15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워존은 10월, 엔드리스워는 11월에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