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혼인신고한 안영미, 강제 별거中 →“영혼결혼식” 폭소

입력 2020-09-08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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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혼인신고한 안영미, 강제 별거中 →“영혼결혼식” 폭소

‘풍문쇼’에서 개그맨 이상준이 동료 안영미의 결혼 소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안영미의 결혼 스토리가 재조명됐다. 안영미는 지난 2월 이미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날 개그맨 이상준은 “안영미 씨는 행복해하고 스스로 알리고 다녔다. 한동안 저한테 한 인사가 ‘이상준! 나 결혼한다. 넘보지 마라’였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상준은 “안영미 씨에게 결혼소감을 부탁했더니 웃으면서 ‘결혼은 했지만 실체가 없어서 영혼결혼식을 한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 연예부 기자는 안영미의 남편에 대해 외국계 게임회사에 다니고 있다면서 “남편 분이 게임회사 취직 후 미국으로 발령이 났다. 미국에서 생활하던 중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5개월간 강제 별거 중”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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