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완♥손남목 섹스리스 고백, 최고의 1분
최영완♥손남목 실검 장악→‘애로부부’ 온라인 강타
최영완♥손남목 실검 장악→‘애로부부’ 온라인 강타
SKY 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약칭 애로부부)가 7회 방송을 통해 자체 최고시청률인 3.6%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시청률도 5.2%(이상 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까지 치솟았다.
7일 방송된 ‘애로부부’는 남부러울 것 없는 재력을 갖췄지만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남편과, 그런 그를 따뜻하게 보살펴 준 간병인 여인의 위험한 감정을 다룬 ‘애로드라마-들꽃 같은 여자’를 첫 코너로 선보였다. 이어 2세 계획을 둘러싸고 치열하게 대립 중인 현실판 ‘사랑과 전쟁’ 부부 최영완·손남목의 ‘속터뷰’를 담았다.
이날 분당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장면(22시 38분)은 ‘애로드라마’ 속 간병인 여인이 사실 주인공의 돈을 노리고 있었다고 밝혀져 충격을 안긴 부분이었다.
한편 ‘애로부부’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