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시청률] ‘애로부부’ 3.6% 자체최고…최영완♥손남목 섹스리스 환장 (종합)

입력 2020-09-08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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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완♥손남목 섹스리스 고백, 최고의 1분
최영완♥손남목 실검 장악→‘애로부부’ 온라인 강타
SKY 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약칭 애로부부)가 7회 방송을 통해 자체 최고시청률인 3.6%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시청률도 5.2%(이상 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까지 치솟았다.

또한 ‘애로부부’는 9월 첫째 주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지수(굿데이터 제공)에서 지난 주보다 22계단이나 오른 34위에 랭크됐다. ‘애로부부’의 화제성은 지난 주 대비 무려 97.40% 증가해, 월요일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속터뷰’ 출연자 조지환이 38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7일 방송된 ‘애로부부’는 남부러울 것 없는 재력을 갖췄지만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남편과, 그런 그를 따뜻하게 보살펴 준 간병인 여인의 위험한 감정을 다룬 ‘애로드라마-들꽃 같은 여자’를 첫 코너로 선보였다. 이어 2세 계획을 둘러싸고 치열하게 대립 중인 현실판 ‘사랑과 전쟁’ 부부 최영완·손남목의 ‘속터뷰’를 담았다.

이날 분당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장면(22시 38분)은 ‘애로드라마’ 속 간병인 여인이 사실 주인공의 돈을 노리고 있었다고 밝혀져 충격을 안긴 부분이었다.

방송이 나간 뒤 ‘속터뷰’ 출연자 최영완은 즉시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한편, 연령대별 검색어에서도 30~50대에 걸쳐 1위를 기록했다. 남편 손남목의 이름 역시 실시간 검색어를 계속 오르내렸다. 또한, 지난주 ‘속터뷰’에 등장해 ‘32시간마다 부부관계 요구’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조지환&박혜민 부부도 다시 출연, 프롤로그를 장식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애로부부’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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