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 어려운 1코스 신인도 척척
모터 파워 하향도 1코스 강세 주도
경정에서 선수의 기량이나 모터의 성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진입 코스다. 현재 방식은 코스 쟁탈전을 펼칠 수 없는 고정 진입 방식이기 때문에 배번 그대로의 코스에서 입상 경쟁을 펼쳐야 하는데 턴 마크에 가까운 코스일수록 유리하다. 모터 파워 하향도 1코스 강세 주도
인코스(1, 2코스), 센터코스(3, 4코스), 아웃코스(5, 6코스)별 역대 승률을 살펴보면 인코스-센터코스-아웃코스 순으로 높다. 1, 2코스간의 승률은 개장 이후 오랜 기간 동안 비슷하게 이어져오다가, 2014년부터는 1코스가 초강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요 경주 우승자를 우선적으로 목요 경주 1코스에 배정하는 기획 편성 제도나 온라인 스타트가 처음 도입된 2016년에는 무려 47%가 넘는 승률로 1코스에서 우승자가 나오며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1코스 강세가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이유로 선수들의 스타트 능력 상향평준화와 모터 성능의 하향평준화를 꼽고 있다. 1코스는 짧은 조주거리로 인해 스타트 맞추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 편인데 최근에는 신인급 선수들도 기존 선수들에게 밀리지 않을 정도로 스타트 능력이 좋아졌다.
여기에 소음방지를 위한 감응형 모터 투입으로 인해 모터가 전체적으로 예전보다 파워가 떨어진 것도 1코스 강세의 중요한 원인이다. 2코스 내지는 센터코스에서 휘감기를 시도하려 해도 예전보다 부족한 파워로 인해 1코스 선수를 못 넘어가며 밀리는 경우가 많다.
탁월한 선회 스피드를 갖춘 정상급 선수들의 경우 심심치 않게 멋진 휘감기를 선보이지만, 전체적으로 휘감기 비중은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찌르기 위주의 1턴 전개 비중이 좀 더 높아진 상황이다. 1턴 마크와 가장 멀리 있는 아웃코스의 휘감기 승부는 아예 사라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 같은 현상으로 1코스를 배정받는다면 누구나 우승 욕심을 내볼 수 있기 때문에 하위급 선수라도 모터만 받쳐준다면 충분히 이변의 축이 될 수 있다. 반대로, 탁월한 인빠지기 능력을 펼치는 강자라면 2, 3코스에서의 찌르기 입상도 유력할 수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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