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늘(9일) 마지막 촬영, 해피엔딩 예고 (종합)

입력 2020-09-09 14: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단독]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늘(9일) 마지막 촬영, 해피엔딩 예고 (종합)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오늘(9일) 마지막 촬영을 한 가운데, 출연 배우 이민정이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오늘(9일) 강원도 강릉에서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다.

관련해 송나희 역할로 출연 중인 배우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촬영.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송영달(천호진 분) 가족을 포함해 용주시장 주요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재결합한 송나희(이민정 분), 윤규진(이상엽 분) 커플과 결혼을 약속한 송다희(이초희 분), 윤재석(이상이 분) 커플이 예복으로 차려 입고 있어 해피 엔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지난주 95, 96회 방송에서 34.8%, 37.0%(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