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스틸컷
지난 8일 일본 현지 경찰은 이세야 유스케를 대마 단속법 위반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이세야 유스케의 자택 내 책상 서랍에서 건조된 대마초 4봉지를 발견했다. 40회 정도 사용 가능한 양으로 대마초 흡입 도구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세야 유스케의 소속사 측은 “이세야 유스케가 체포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관계 기관 및 팬 여러분에게 막대한 걱정과 폐를 끼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먼저 사과를 드린다”며 “현재 사실 관계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세야 유스케는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허니와 클로버’ 등에 출연했으며 유지태 주연의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에도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