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감독 컴백 예정”…구혜선, ‘복숭아 나무’ 연출 시절 회상

입력 2020-09-10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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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영화 감독 컴백을 예고했다.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독으로 곧 컴백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구혜선이 올린 사진은 영화 ‘복숭아 나무’를 연출하던 시절의 모습이다. 카리스마 있는 연출자로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구혜서는 7월 배우 안재현과 합의이혼 이후 1인 기획사 ‘구혜선 필름’을 운영하며 배우, 영화감독, 작곡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것을 예고했다.

2일에는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를 발매했으며 다음달 23일부터 열리는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0)’에서 장편경쟁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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