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빈이 엠씨엠씨를 둥지로 활동을 예고했다.
이서빈은 2014 미스코리아 선으로 그간 웹드라마 ‘연애미수’, ‘리필’ 등을 통해 배우로서 초석을 다져가던 중 이번 엠씨엠씨와 전속 계약을 통해 큰 주춧돌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서빈을 영입한 엠씨엠씨는 “이서빈은 화면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표현해 낼 줄 아는 배우이다. 엠씨엠씨에서 배우 이서빈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줄 것” 이라며 함께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서빈은 소속사 전속계약과 동시에 웹드라마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엠씨엠씨와의 시너지를 발산할 준비를 마쳤다.
한편 이서빈이 둥지를 튼 엠씨엠씨에는 배우 신소율, 김보라, 이채원, 문지후, 이소율, 김한나, 김지철, 전혜연, 신강우가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