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광이 집을 공개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김영광이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13년간 여러 집을 거쳐 지금의 보금자리로 왔다는 김영광은 “블랙과 우드톤으로 통일했다”고 집을 설명했다. 김영광의 집은 헬스장을 떠올리게 하는 홈트레이닝 방과 편집숍 느낌의 드레스룸으로 눈길을 끌었다. 곳곳에 배치된 피규어도 감각적이었고 주방도 정리정돈이 잘 돼 있었다.
김영광은 “원룸에 살 때는 아무리 치워도 잘 정리되지 않는 느낌이었다. (노하우가) 꾸준히 쌓이면서 정리가 잘 되더라”고 말했다. 성훈은 “집이 깔끔하고 예쁘다”고 감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