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한우 채끝살 4kg 플렉스 “두껍게 먹어보고 싶어서”

입력 2020-09-12 0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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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한우 채끝살 4kg 플렉스 “두껍게 먹어보고 싶어서”

배우 김영광이 한우 ‘플렉스’를 자랑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김영광이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일상에서 김영광은 한우 채끝살을 한 번에 4kg를 구매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영광은 “요즘 운동을 하고 있는데 ‘소고기가 몸에 좋다’고 해서 많이 먹고 있다. 유튜버들이 큰 고기를 먹는 게 너무 부러워서 이만한 걸로 주문해봤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가격이 어마어마할 텐데”라고 놀라워했고 김영광은 “저렇게 먹어보고 싶었다. 두껍게 썰어서 먹어보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본격적으로 고기 손질을 시작한 김영광은 전문가용 칼을 꺼냈다. 그는 “유튜브를 봤는데 멋있어 보여서 허영심에 구매했다”고 털어놨다. 손질을 마친 김영광은 한우를 진공포장해 냉동실에 차곡차곡 쌓았다. 성훈은 “얼리는 게 아깝다. 얼리면 아무래도 맛이 떨어지는데 시킨 김에 한 번에 다 먹지”라고 아쉬워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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