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클라우드 DX 플랫폼’과 ‘기업전용 5G’,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융합한다. 또 전문 인력들이 비대면 업무방식으로의 인식개선과 원격 협업방식 가이드 등 일하는 방식의 혁신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기업문화 컨설팅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마드라스체크는 비대면 협업툴을 담당하고, 새하컴즈는 화상회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틸론은 클라우드 가상화 솔루션을 맡는다. KT는 디지털웍스를 연내 출시하고, 수요기업 규모와 이용실태 등 사업장 환경에 맞도록 빠르게 맞춤형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