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강소기업과 ‘디지털웍스’ 출시

입력 2020-09-13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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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기업용 통합 비대면 업무 솔루션 ‘KT 디지털웍스’ 서비스 출시를 위해 국내 강소기업 마드라스체크, 새하컴즈, 틸론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T는 ‘클라우드 DX 플랫폼’과 ‘기업전용 5G’,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융합한다. 또 전문 인력들이 비대면 업무방식으로의 인식개선과 원격 협업방식 가이드 등 일하는 방식의 혁신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기업문화 컨설팅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마드라스체크는 비대면 협업툴을 담당하고, 새하컴즈는 화상회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틸론은 클라우드 가상화 솔루션을 맡는다. KT는 디지털웍스를 연내 출시하고, 수요기업 규모와 이용실태 등 사업장 환경에 맞도록 빠르게 맞춤형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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