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다’ 이민정 쌍둥이 임신…이상엽, 함박 웃음 “너무 좋아”

입력 2020-09-13 2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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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쌍둥이를 임신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복통에 병원에 찾아간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 가던 중 복통을 느낀 송나희의 모습에 윤규진은 차를 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검진을 받은 송나희는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윤규진은 “우리 이제 쌍둥이 엄마 아빠가 된 거냐”라고 믿지 않았다. 이에 송나희는 “이게 과연 좋은 일일까”라고 하자 윤규진은 “걱정하지 마라. 내가 다 해줄테니 너는 아무 것도 하지 마라”고 다독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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