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다’ 이승윤, 까메오로 등장…스턴트 배우 오디션에서 각목 격파

입력 2020-09-13 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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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이 까메오로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이승윤은 송준선(오대환 분)이 이끄는 스턴트 팀에 오디션을 보러 왔다.

이승윤은 자신을 “96년 개띠다”라며 “자연을 좋아해서 산에서 약초 등을 먹어서 나이보다 늙어보인다”라고 말했다.

또한 1996년생은 쥐띠라고 하자 이승윤은 “내가 ‘빠른’이라서 띠가 바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액션을 보여달라고 하자 이승윤은 가슴 근육 흔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승윤은 “수년간 달래와서 온 몸이 돌덩이다. 아픔을 느끼지 않는다”라고 각목을 격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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