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연예계 독보적 취미 보유자인 배우 이준혁이 출연했다.
이날 윤균상은 “잘 아는 배우인데 식구도 많고 취미도 많고 일이 많으신 분이다”라며 이준혁을 소개했다.
이준혁의 집의 거실은 두 아이의 책상과 가족들이 소파로 가득 메웠다. 이준혁은 “코로나19로 아이들 모두 원격 수업을 하고 있어서 이렇게 됐다. 5~6개월 정도 됐다”라며 “예전에는 소파 밖에는 없었다. 그래서 트렘폴린도 놓고 아이들과 놀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 세 명이 동시에 수업을 하니까 애 엄마가 세 명을 동시에 관리를 해야 하다 보니 이렇게 놓을 수 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