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이준혁 “코로나19로 거실이 아이들 방이 돼버렸다”

입력 2020-09-14 2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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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혁이 거실이 아이들의 공간으로 변해버린 이유에 대해 말했다.

14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연예계 독보적 취미 보유자인 배우 이준혁이 출연했다.

이날 윤균상은 “잘 아는 배우인데 식구도 많고 취미도 많고 일이 많으신 분이다”라며 이준혁을 소개했다.

이준혁의 집의 거실은 두 아이의 책상과 가족들이 소파로 가득 메웠다. 이준혁은 “코로나19로 아이들 모두 원격 수업을 하고 있어서 이렇게 됐다. 5~6개월 정도 됐다”라며 “예전에는 소파 밖에는 없었다. 그래서 트렘폴린도 놓고 아이들과 놀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 세 명이 동시에 수업을 하니까 애 엄마가 세 명을 동시에 관리를 해야 하다 보니 이렇게 놓을 수 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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