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이준혁, 밀덕 인증…군복부터 총까지 레어템 가득

입력 2020-09-14 2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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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혁이 ‘밀덕’(밀리터리룩 덕후)임을 인증했다.

14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연예계 독보적 취미 보유자인 배우 이준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준혁은 자신의 집 구석구석을 소개했다. 방마다 밀리터리 아이템이 많았다. 군복부터 총까지 가득했다.

이준혁은 “밀덕이라 관련 아이템이 많다”라고 했다. 윤균상은 실제로 이준혁의 꾀임(?)에 넘어가 총을 구매하기도 했다고. 윤균상은 “그런데 이게 혼자서 하려니 재미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준혁은 자신 때문에 변요한 역시 ‘밀리터리 덕후’가 됐다고 말했다.

옷방에도 밀리터리 덕후답게 군복이 많았다. 특히 오래된 군복도 갖고 있었다. 그는 “배우가 돼서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같은 전쟁 영화를 찍는 게 소원이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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