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16일 송광민 통산 1000안타 시상식

입력 2020-09-15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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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오는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송광민의 통산 1000안타 기록에 대한 공식 시상식을 개최한다.

송광민은 지난 9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출전해 2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KBO 역대 101번째로 1000안타를 달성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대화 KBO 경기운영위원과 정민철 한화 단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대화 경기운영위원은 기념패를, 정민철 단장은 꽃다발과 기념액자를 송광민에게 각각 전달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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