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인나도 ‘설강화’ 합류, 블랙핑크 지수·정유진과 호흡

입력 2020-09-17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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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SKY 캐슬’ 제작진 신작 ‘설강화’ 캐스팅
배우 유인나가 JTBC 새 드라마 ‘설강화’(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유인나는 2021년 기대작으로 꼽히는 ‘설강화’ 주연 라인업에 합류한다.

‘설강화’는 신드롬을 일으킨 ‘SKY 캐슬’ 유현미 작가와 조현탁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기획 단계부터 방송가에서 주목받으며 캐스팅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블랙핑크 지수, 김혜윤, 정유진, 장승조가 출연을 확정했고, 남주인공으로 정해인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여기에 유인나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다. 유인나는 방영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극본 이지민 연출 이재진) 이후 차기작으로 ‘설강화’을 택해 ‘열일 행보’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설강화’는 올 하반기 모든 캐스팅 작업을 마치고 촬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편성 시기는 미정이나 2021년 방영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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