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대 응시생의 비율도 적지 않다. 지난해 시험에서 청년 응시자는 11만4471명으로 전체의 약 38%를 차지했다. 일각에서는 대출로 부동산 시장에 뛰어든 청년층이 고용불안의 대안이자 재테크의 수단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공인중개사 시험은 합격률이 높지 않은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지금 시점에서 시험 준비를 결심한 수험생의 경우 올해 합격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1년간의 집중적인 학습을 통해 내년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합격을 달성할 수 있도록 ‘2021 합격패스’ 과정을 마련했다.
2021년 제32회 시험일까지 수강이 가능한 해당 과정은 88명의 교수진과 합격전략연구소가 함께 개발한 커리큘럼으로 확실한 합격을 지원한다. 이론 3회독과 문제풀이 4회독으로 이어지는 차별화된 기출학습법으로 문제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46개월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에듀윌 수험서가 포함돼 있으며, 전국 실전모의고사, 365일 1:1 맞춤 밀착 학습관리, 100% 무료 학습관리 패키지 등이 제공된다. 합격 후에는 동문회로 성공적인 활동을 지원한다.
공인중개사 ‘2021 합격패스’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듀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