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정후 ‘형의 장난에 당하고만 있지 않아요’

입력 2020-09-17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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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다. 키움 이정후와 김하성이 훈련 도중 장난을 치고 있다.
고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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