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메이트 막내 노아 “잘 이끌어준 형-누나들 고마워”

입력 2020-09-21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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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메이트 막내 노아 “잘 이끌어준 형-누나들 고마워”

체크메이트 노아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노아는 21일 오후 3시 진행된 데뷔 앨범 ‘드럼(DRUM)’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속이 너무 후련하다. 오늘이 오기까지 정말 많은 분들께서 열정적으로 도와주셔서 이렇게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 정말 행복하고 즐겁고 설렌다. 열심히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달라”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형과 누나들이 많이 이끌어주고 도와줬다. 넘어지면 다시 일으켜 세워줬다”며 “대표님도 어머니처럼 잘 대해주셔서 여기까지 잘 이겨내고 올 수 있었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체크메이트(용석, 시은, 수리, 네이슨, 노아)는 5인조 혼성 그룹으로 팀명은 체스 게임에서의 승리 조건을 의미한다. 이들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싱글 앨범 ‘드럼(DRUM)’은 뭄바톤 기반의 EDM 사운드로 경쾌한 리듬과 신스, 리드미컬한 마칭 밴드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체크메이트의 데뷔곡 ‘드럼(DRUM)’은 대세 작사팀 당케(danke)가 작사하고 레이저(Razer)의 새 프로듀싱팀 스타더스트(Stardust)와 애너 팀그렌(Anna Timgren)이 작곡에 참여했다. 오늘(2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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