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여운 남기는 목소리로 다양한 레퍼토리 선보여
소프라노 우수연의 독창회가 9월 25일 금요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

우수연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졸업, 카를로 베르곤지 아카데미아를 수료했다.

세계적인 테너 카를로 베르곤지로부터 “Bellissima Voce(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로 평가받은 소프라노 우수연은 이태리 Porana Lirica 국제콩쿨 특별상, Cantalupa 국제콩쿨 2위, Assami, Anselmo Colzani, Pavia, Cristina Trivulzio, Ismaele Voltolini 국제콩쿨 등 다수 국제 콩쿨에서 입상 및 수상했다. 2017년 제10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안정된 호흡과 풍부한 감성으로 최상의 무대를 선사하는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매 무대에서 독보적인 목소리로 깊은 여운을 남기는 소프라노 우수연은 이화여자대학교 강사, 명지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예술가곡연합회, 시와 가곡의 창 등 한국 신작 가곡 음반 녹음 활동 중이다. 러시아가곡연구회 회원으로 열정을 다하고 있고 동덕여자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피아니스트 정영하와 함께하는 이번 독창회는 퍼셀, 슈베르트, 드보르작, 뿔랑, 라흐마니노프, 베르디 등 여러 작곡가들의 다양한 언어로 이루어진 가곡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