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각막·골수 기증에 관심 부탁, 의미 남다르다”

입력 2020-09-23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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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각막·골수 기증에 관심 부탁, 의미 남다르다”

배우 김지수가 각막-골수 기증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김지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말고도 감기, 독감까지 신경쓰고 조심해야하는 계절이다. 건강 잘 돌보시고 코로나로 지친 마음들도 잘 보살펴 달라"라며 "그리고 각막기증이나 골수기증에도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는 2005년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본부를 통해서 각막, 장기, 골수 기증 등록을 했었고 2011년 등록한지 7년만에 골수기증을 했는데 골수(조혈모세포)는 우리가 살아있을 때 할 수 있는 것이니 의미가 남다르더라"라고 덧붙였다.

김지수는 지난 4월 MBC 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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