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한숨 돌렸다… ‘외데가르드 포함’ 모두 음성

입력 2020-09-23 2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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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외데가르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한숨을 돌렸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 전원이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번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들 중에는 미드필더 마틴 외데가르드도 포함 돼 있다. 앞서 외데가르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외데가르드는 지난 22일 진행된 두 번째 집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레알 마드리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나오지 않았다.

이에 외데가르드는 오는 26일 예정된 레알 베티스 원정길에 동행할 수 있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한 숨을 돌리게 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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