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VAV, 여심 자극하는 몽환적인 칼군무 ‘MADE FOR TWO’

입력 2020-09-25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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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VAV가 몽환적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VAV는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MADE FOR TWO(메이드 포 투)'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VAV 그레이 계톤의 의상을 입고 댄디한 모습으로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무대에서 VAV는 몽환적이면서도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무대로 보는 이들을 매료했다.

특히 중독적인 사운드와 퍼포먼스가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VAV는 묘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눈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해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감을 모았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MADE FOR TWO'는 이별 앞에 선 남자의 심정을 담은 곡으로, 셔플 기반 리듬과 스칸디나비아 팝이 균형 있게 어우러져 신비로운 북유럽 감성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VAV는 멤버 바론의 군입대로 당분간 6인 체제로 컴백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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