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콘서트서 드러낸 음악 열정 “겨울 노래→팬송 작업”

입력 2020-09-27 1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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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 콘서트서 드러낸 음악 열정 “겨울 노래→팬송 작업”

가수 원호가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원호는 27일 정오(한국시간) 글로벌 플랫폼 LiveXLive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단독 콘서트 ‘#IWONHOYOU’에서 “현재 내 일상에서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은 100%”이라며 “음악을 하면서 팬들을 만나고 공연도 하고 있지 않나. 음악이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들을 모두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작업실이 거의 집 같다. 작업실에서 잘 때도 많고 형들과 놀다가도 음악 작업을 한다. 집에도 간이 작업실을 만들어놔서 항상 음악이 곁에 있는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원호는 “요즘은 겨울에 어울리는 노래를 만들고 있다. 댄싱하기 적합한 신 나는 노래도 만들었고 팬 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도 만들었다”며 “밴드 음악도 해보고 싶고 다같이 신 날 수 있는 노래도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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