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케토톱, ‘키크니’와 ‘나만의 통증 공감 캠페인’ 진행

입력 2020-09-27 13: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독의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성분명: 케토프로펜)’이 ‘키크니’와 함께 ‘나만의 통증 공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러스트레이터미네이터로 불리는 ‘키크니’는 인스타그램에 사연을 남기면 이를 토대로 재미와 감동을 주는 한 컷의 그림으로 그리는 인플루언서로 현재 4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나만의 통증’이란 일상생활을 하며 생길 수 있는 통증을 말하며, 통증 사연을 남기면 키크니가 한 컷의 그림으로 그려 인스타그램에 공개한다. 24일에는 키크니가 그린 ‘나만의 통증’ 그림 4장을 1차로 선보였다. 미드(미국 드라마)를 쉬지 않고 끝까지 보다가 생긴 ‘정주행통’, 육아에 서투른 아버지 ‘초보아빠통’, 몸짱을 만들기 위해 의욕적으로 운동해서 생긴 ‘급성몸짱통’ 등 일상생활에서 생길 수 있는 통증을 표현했다. 2차(10월 8일), 3차(10월 22일) 공개가 예정돼 있으며, 사연도 계속해서 받는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키크니가 그린 나만의 통증 사연으로 제작된 2021년 달력 굿즈와 관련 그림이 새겨진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굿즈 증정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김미연 상무는 “이번 키크니와의 컬래버레이션 ‘나만의 통증 공감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폭넓은 연령층 대상으로 다양한 통증 치료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