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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LG트윈스와의 특별 교류전 ‘엘롯라시코’를 실시한다.
선수단은 잔여 시즌 LG와의 2경기(9월 30일·잠실 원정/ 10월 14일·사직 홈 1경기)를 특별 교류전으로 진행하며 이를 기념하고자 클래식 유니폼(챔피언 원정)을 착용한다.
특히 9월 30일(수)에는 실시간 응원과 함께 경기 도중 진행될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에게는 선수 실제 착용 모자와 친필 사인 볼을 증정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