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쿨 이재훈, 심폐소생술로 시민 구해

입력 2020-09-29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쿨 이재훈

쿨 이재훈

그룹 쿨의 이재훈이 심폐소생술로 위기에 처한 시민을 구한 사실이 28일 뒤늦게 알려졌다. 이재훈은 27일 제주도의 한 시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해냈다. 한 누리꾼은 이날 SNS에 “오일장에서 쓰러진 분 심폐소생술하고 케어해서 119에 인계하고 쿨하게 퇴장했다”고 알렸다. 이재훈은 스킨스쿠버 강사로도 일하며 심폐소생술을 익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94년 데뷔해 ‘애상’ ‘슬퍼지려 하기 전에’ ‘해변의 연인’ 등의 히트곡들을 불렀다.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현재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