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윤승호 특급 외조, 도시락 싸준다”

입력 2020-09-29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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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윤승호 특급 외조, 도시락 싸준다”
김미화가 남편 윤승호 교수가 도시락을 싸준다고 했다.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김미화·윤승호 부부가 출연했다.

김미화는 최근 안산문화재단 대표가 됐다. 김미화는 “문화예술인을 위해서 지원을 했는데 이분들이 ‘개그우먼 김미화가 맞나’라고 놀라면서 뽑아주셨다”고 했다.

이에 윤승호 교수는 “외조를 많이 하고 있다. 도시락을 싸주고 있다”고 웃었다.

김미화는 “남편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도시락을 싸준다”며 자랑했다. 이에 윤승호 교수는 “반찬은 동네 분들이 만들어준다”며 부끄러워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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