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임시완, 코로나19 음성 판정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입력 2020-09-29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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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임시완, 코로나19 음성 판정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배우 임시완이 팬들을 안심시켰다.

임시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 해주셔서 고맙고 미안하다. 괜찮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시완은 돌담을 배경으로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임시완은 현재 JTBC 새 드라마 '런온' 촬영에 한창이다. 그러나 지난 28일 '런온'의 한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드라마 촬영이 일시 중단됐다. 이에 임시완을 비롯해 신세경, 이봉련 등 연기자들도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임시완, 신세경, 이봉련 등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런 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향해 ‘런온’하는 로맨스 드라마로 임시완,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가 출연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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