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에서 방송된 상품을 GS샵 앱에서 선물하기로 주문한 뒤 결제하면 1명당 5000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렌탈, 보험 등 일부 상품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물하기는 상대방의 이름과 연락처만 알면 GS샵의 약 800만개의 상품을 선물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추석 메시지 카드를 통해 마음도 함께 전할 수 있다. 김민지 GS샵 매니저는 “아직 추석 선물 주문을 못해 연휴 전 배송이 어려운 고객들이 적립금 혜택과 함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