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라이브강남, 체리쉬·허니냅스 컬래버 ‘아트X슬립 테라피‘ 출시

입력 2020-09-29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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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 도움 테마 객실 숙박과 맞춤솔루션 제공


대림그룹 계열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라이브 강남은 개관 4주년 기념으로 수면연구기업 허니냅스와 컬러공간브랜드 체리쉬와 함께 ‘아트X슬립 테라피’ 패키지를 12월20일까지 진행한다.

체리쉬의 아트&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색을 통한 공간구성과 허니냅스의 슬립스캐닝 프로그램을 적용한 바이오필릭, 빛, 호크니, 반고흐 등 네 종류의 콘셉트룸 1박으로 구성했다.


바이오필릭 테마룸은 자연을 대표하는 색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녹색을 통해 수면의 질을 높여주고, 빛 테마룸은 일출과 일몰에 자주 볼 수 있는 분혹색으로 통증을 줄여 신체의 밸런스를 향상시킨다. 반고흐 테마룸은 반고흐의 작품에 자주 등장한 노란색으로 에너지를 불어넣어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호크니 테마룸은 푸른색으로 마음의 안정을 주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수면에 도움을 준다.

4개의 콘셉트룸에는 투숙객 수면 생체신호와 잠의 질을 체크하는 허니냅스의 슬립스캐닝 스마트 매트리스를 적용해 수면유형, 수면력지수 및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동의서를 작성한 고객에게 체크아웃 이후 개별발송한다.

이와 함께 허니냅스의 산소큐브, 숙면음료, 유기농 입욕제로 구성된 솔루션 키트와 10만원 상당의 1대1 수면환경 진단권, 체리쉬가구 3만원 상풍권이 제공된다. 로비의 마이엠 소파 포토존에서는 마이엠 소파와 스타벅스 케이크 세트 등을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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