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레이나 연기 도전…‘연애의 참견3’ 출연 [공식]

애프터스쿨 레이나 연기 도전…‘연애의 참견3’ 출연 [공식]

그룹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출신 가수 레이나가 KBS Joy 인기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출연한다. 그녀는 가수 활동과 더불어 예능, 연기뿐만 아니라 유튜브까지 그 활동 반경을 넓혀가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 공개된 ‘연애의 참견 시즌3’ 예고편에서 레이나는 사랑스러운 연하남과 그의 여사친 사이에서 삼각관계에 놓여있는 연상녀를 연기했다. 미쓰백 출연 소식에 이어 연애의 참견 출연까지 엔터테이너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그녀의 모습이 기대된다. 레이나가 출연하는 ‘연애의 참견 시즌3’ 39회는 29일 밤 KBS Joy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최근 레이나의 유튜브 채널 ‘아임레이나’에서 선보인 ‘커버왕 레이나’는 가수 레이나와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도전하는 레이나의 두 가지 모습을 담은 기획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가수 이하이 커버 메이크업으로 찬사를 받은 후 27일 선보인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던 시절 자신을 커버하여 팬들에게 추억의 모습을 선물했다. 8년이 지난 후에도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그녀는 외모 성수기를 경신했다며 팬들의 극찬을 받았다.

‘커버왕 레이나’와 그녀의 다양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영상들은 유튜브 ‘아임레이나’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레이나의 소속 매니지먼트사인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2017년 설립된 뷰티·패션 크리에이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윤쨔미, 김다영, 새벽, 된다, 샒, 이승인 등 유명 크리에이터 30여명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아이스크리에이티브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