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개그우먼 김효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김효진 소속사는 29일 “개그우먼 김효진씨가 오늘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 김효진씨는 29일 오후 2시 30분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김효진 씨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사랑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효진은 2009년 결혼한 뒤 2012년 첫째 딸을 얻었다.
다음은 김효진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개그우먼 김효진씨가 오늘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효진씨는 오늘(29일) 오후 2시 30분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김효진 씨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사랑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