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과 박구윤, 신유가 ‘트롯 전국체전’에 활력을 더한다.
30일 KBS ‘트롯 전국체전’ 측은 “송가인과 박구윤, 신유가 코치진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전국 8도 감독들과 함께 감칠맛 나는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트롯 전국체전’에서 송가인과 박구윤, 신유는 각각 전라도, 강원도, 서울의 코치진으로 보는 재미는 물론,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대방출할 계획이다.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송가인과 ‘뿐이고’, ‘나무꾼’ 등 히트곡으로 유쾌한 흥을 전하고 있는 박구윤, ‘트로트 귀공자’로 팬심을 자극하고 있는 신유가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MC 윤도현을 비롯해 제주 고두심, 서울 주현미, 경기 김수희, 강원 김범룡, 충청 조항조, 전라 남진, 경상 설운도, 글로벌 김연자, 그 어디에서도 한 번에 볼 수 없는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 ‘트롯 전국체전’은 레전드 감독들의 꿀팁과 신선한 트로트 신인의 발굴로 전국 방방곡곡에 에너지를 전파할 준비에 한창이다.
초호화 캐스팅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트롯 전국체전’은 8인 8색의 감독과 MC 그리고 코치진들의 감칠맛 나는 조합과 참가자들의 개성만점 무대들이 이어져 함께 보고 즐기는 즐거움까지 선물한다.
‘트롯 전국체전’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순차 공개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