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나무엑터스 전속계약 종료…16년 인연 마침표 [공식]
배우 문근영이 소속사 나무엑터스와의 인연에 마침표를 찍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30일 동아닷컴에 “최근 문근영과 합의하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했다”면서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나무엑터스는 배우 문근영의 배우로서의 고민과 성장통 그리고 환경 변화 등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공감하고 존중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며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배우 문근영의 활동과 행복을 가까운곳에서 응원하는 가족같은 팬으로 남을 것”이라고 알렸다.
문근영은 나무엑터스가 2004년 설립될 당시부터 함께해온 창립 연예인 멤버. 회사 이름도 문근영이 직접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은 나무엑터스와 함께한 16년의 인연을 종료하고 새로운 행보에 나서게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문근영이 소속사 나무엑터스와의 인연에 마침표를 찍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30일 동아닷컴에 “최근 문근영과 합의하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했다”면서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나무엑터스는 배우 문근영의 배우로서의 고민과 성장통 그리고 환경 변화 등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공감하고 존중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며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배우 문근영의 활동과 행복을 가까운곳에서 응원하는 가족같은 팬으로 남을 것”이라고 알렸다.
문근영은 나무엑터스가 2004년 설립될 당시부터 함께해온 창립 연예인 멤버. 회사 이름도 문근영이 직접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은 나무엑터스와 함께한 16년의 인연을 종료하고 새로운 행보에 나서게 됐다.
문근영 전속계약 종료 나무엑터스 공식입장 전문 |
나무엑터스는 배우 문근영의 배우로서의 고민과 성장통 그리고 환경 변화 등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공감하고 존중하여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배우 문근영의 활동과 행복을 가까운곳에서 응원하는 가족같은 팬으로 남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