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 사진제공|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 사진제공|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고객중심 경영전략인 ‘N.E.X.T.’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N.E.X.T.’는 한성자동차가 추구하는 고객 지향적인 가치와 방향성을 의미하며, 지속적인 고객 중심적 소통을 통한 ‘미래 세대’ 지향적인 가치 강화, 신차·A/S·중고차 영역 전반에 걸친 서비스의 디지털화, 다양한 CRM(고객 관계 관리) 프로그램 및 프로모션을 통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한성자동차가 쌓아온 35년간의 경험과 다각화된 고객 분석을 바탕으로 한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 신뢰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는 미래 세대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며, 고객 지향적인 디지털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한성자동차의 핵심 자산인 ‘인력’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